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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SMTP 사용 방법

이 글에서는 Gmail 계정을 이용해 SMTP로 메일을 발송하는 방법을 상세히 정리합니다.
Spring Boot, Node.js 등 어떤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 Gmail SMTP란?

Gmail SMTP 서버를 사용하면, Gmail 계정을 통해 외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메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부터 상용 서비스 초기 테스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Gmail SMTP 사용 준비 단계

1. Gmail 계정 준비

  • 메일 발송에 사용할 Gmail 계정을 준비합니다.
  • 기존 계정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2. 2단계 인증(2FA) 활성화

Gmail은 보안 강화를 위해, 2단계 인증을 필수로 요구합니다.

2단계 인증이 켜져 있어야 "앱 비밀번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3. 앱 비밀번호(App Password) 생성

Gmail에서는 일반 비밀번호로 SMTP 로그인할 수 없습니다.
앱 비밀번호(App Password) 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Google 계정 보안 설정 → 앱 비밀번호 메뉴로 이동합니다.
  • "앱 선택" → 메일, "디바이스 선택" → 기타 → 원하는 이름 입력 후 생성합니다.
  • 생성된 16자리 비밀번호를 복사합니다.

⚡ 이 앱 비밀번호를 SMTP 로그인 비밀번호로 사용합니다.


✅ Gmail SMTP 서버 설정 정보

항목값
SMTP 서버 주소 smtp.gmail.com
포트 (TLS) 587
포트 (SSL) 465
사용자 이름 Gmail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발급받은 앱 비밀번호
인증 필요 여부 YES

✅ 예제 코드

Spring Boot (application.yml)

spring:
  mail:
    host: smtp.gmail.com
    port: 587
    username: your-email@gmail.com
    password: your-app-password
    properties:
      mail:
        smtp:
          auth: true
          starttls:
            enable: true
spring: mail: host: smtp.gmail.com port: 587 username: your-email@gmail.com password: your-app-password properties: mail: smtp: auth: true starttls: enable: true
  • TLS(587포트)를 사용하며, 인증과 StartTLS를 활성화합니다.

Node.js (Nodemailer)

import nodemailer from 'nodemailer';

const transporter = nodemailer.createTransport({
  service: 'gmail',
  auth: {
    user: 'your-email@gmail.com',
    pass: 'your-app-password',
  },
});

await transporter.sendMail({
  from: 'your-email@gmail.com',
  to: 'receiver@example.com',
  subject: '테스트 메일',
  text: '이메일 본문입니다.',
});

✅ SMTP 서버 테스트 방법

  1. redis-server처럼, redis-cli와 유사하게 별도의 서버 구동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smtp.gmail.com을 통해 메일 발송을 시도하면 정상 작동합니다.

✅ 주의 사항

  • 앱 비밀번호를 발급하지 않고 일반 비밀번호로 접속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예: 535-5.7.8 Authentication Error)
  • 일반 Gmail 계정은 하루 약 500건 정도의 발송 제한이 있습니다.
  • 기업용 Google Workspace 계정은 별도 SMTP 서버 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너무 많은 발송 시 스팸 처리될 수 있으니 테스트용 외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 한눈에 요약

절차설명
Gmail 계정 준비 메일 발송용 Gmail
2단계 인증 설정 Google 보안 페이지에서 활성화
앱 비밀번호 발급 메일용 앱 비밀번호 생성
SMTP 서버 설정 smtp.gmail.com, 포트 587/465, 인증 필요
메일 발송 발급받은 앱 비밀번호 사용

🎯 마치며

Gmail SMTP를 활용하면 별도의 SMTP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도
빠르게 메일 발송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 테스트용 / 소규모 프로젝트에는 충분히 유용하지만,
  • 대규모 서비스에서는 Sendgrid, Mailgun, Brevo 같은 별도 SMTP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을 참고하여 여러분의 프로젝트에 메일 발송 기능을 쉽고 빠르게 추가해보세요!


📌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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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의 새로운 가능성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면서 "자바스크립트는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언어"라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Node.js는 그 생각을 완전히 뒤바꿔놓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Node.js가 무엇인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디에 주로 사용되는지 자세히 소개드릴게요.


✅ Node.js란?

Node.jsChrome의 V8 JavaScript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서버 사이드 JavaScript 런타임입니다. 쉽게 말해, 자바스크립트를 브라우저가 아닌 서버 환경에서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입니다.


🔧 Node.js의 주요 특징

1. 이벤트 기반(Event-driven) 구조

Node.js는 이벤트 루프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요청이 들어오면 이벤트 큐에 등록하고, 완료되면 콜백 함수를 호출하는 방식입니다.

2. 논블로킹(Non-blocking) I/O

파일 읽기나 데이터베이스 조회 같은 I/O 작업을 기다리지 않고, 다른 작업을 먼저 처리할 수 있어 빠른 응답성을 자랑합니다.

3. 싱글 스레드 구조

Node.js는 단일 스레드로 동작하지만, 비동기 이벤트 처리 덕분에 높은 동시성 처리 능력을 가집니다.

4. NPM(Node Package Manager)

수많은 오픈소스 모듈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 관리자입니다. Express, Socket.IO, Mongoose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Node.js의 대표적인 사용 사례

분야활용 예시
웹 서버 REST API, SSR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채팅 서버, 게임 서버
백엔드 시스템 인증, 파일 업로드, 데이터 가공
CLI 도구 제작 Node 기반 자동화 스크립트

🧠 왜 Node.js를 사용할까요?

  • 자바스크립트 하나로 프론트와 백엔드를 모두 개발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습니다.
  • 가볍고 빠르며, 실시간 기능 구현에 강력한 장점을 가집니다.
  • 대규모 커뮤니티와 NPM 덕분에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플러그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Node.js 개념 요약

아래 Node.js의 구조와 특징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마무리

Node.js는 단순히 '서버에서도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한다'는 것을 넘어서, 현대 웹 개발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시간 처리와 높은 성능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Node.js는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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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Transactional이 내부 메소드 호출에서 동작하지 않는 이유

Spring Boot에서 @Transactional을 사용할 때 한 가지 흔히 겪는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같은 클래스 내에서 메소드를 호출하면 트랜잭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실제 예제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상황 예제: 트랜잭션이 안 먹는다?

@Service
public class AService {

    @Transactional
    public void methodA() {
        methodB(); // 내부 호출
    }

    public void methodB() {
        // 예외 발생
        throw new RuntimeException("예외 발생!");
    }
}
 

이 코드를 보면, methodA()는 @Transactional이 붙어 있어 트랜잭션이 시작되고,
그 안에서 호출되는 methodB()에서 예외가 발생하니 당연히 롤백될 것 같죠?

하지만 실제 실행해보면...
👉 롤백되지 않고 커밋됩니다!


🤔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이유는 Spring이 @Transactional을 프록시 기반 AOP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pring의 트랜잭션 처리 흐름은 이렇게 됩니다:

  1. Spring이 @Transactional이 붙은 클래스를 감싸는 프록시 객체를 만듭니다.
  2. 외부에서 해당 메소드를 호출하면 프록시가 감지하여 트랜잭션을 시작합니다.
  3. 하지만, 같은 클래스 안에서 메소드를 호출하면 프록시를 거치지 않고 this.method() 형태로 직접 호출하게 됩니다.
  4. 따라서 트랜잭션을 적용할 기회를 놓쳐버립니다!

📌 즉, 프록시가 개입해야 트랜잭션이 적용되는데, 내부 호출은 프록시를 생략하므로 적용되지 않음!


💡 쉽게 말해서?

마치 건물 입구에 감시카메라(프록시)가 달려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외부에서 들어오면 감시카메라가 감지해서 트랜잭션을 시작함
  • 하지만 내부에서 옆방으로 이동하면 감시카메라가 그걸 감지 못함
    → 트랜잭션 안 걸림

🛠 해결 방법

✅ 방법 1. 메소드를 다른 클래스로 분리

@Service 
public class BService { 

	@Transactional 
	public void methodB() { 
		throw new RuntimeException("예외 발생!"); 
	} 
    
}
@Service
public class AService {

    private final BService bService;

    public AService(BService bService) {
        this.bService = bService;
    }

    public void methodA() {
        bService.methodB(); // 외부 호출 → 프록시 적용됨!
    }
}

✅ 방법 2. ApplicationContext를 통해 프록시 자신을 가져와 호출

@Service
public class AService {

    private final ApplicationContext context;

    public AService(ApplicationContext context) {
        this.context = context;
    }

    public void methodA() {
        AService proxy = context.getBean(AService.class);
        proxy.methodB(); // 프록시를 통한 호출
    }

    @Transactional
    public void methodB() {
        throw new RuntimeException("예외 발생!");
    }
}

✅ 결론

@Transactional은 프록시를 거쳐야만 동작한다!
내부에서 자기 메소드를 호출하면 프록시를 거치지 않으므로 트랜잭션이 동작하지 않는다.

 

같은 클래스 내 메소드 간 호출에는 트랜잭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항상 기억하고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 정리

구분트랜잭션 적용됨?설명
외부에서 AService.methodA() 호출 ✅ 적용됨 프록시가 감지함
AService.methodA() → 내부에서 methodB() 호출 ❌ 적용 안 됨 프록시를 거치지 않음
AService → BService.methodB() 호출 ✅ 적용됨 외부 클래스 프록시 통과
AService → context.getBean(AService.class).methodB() 호출 ✅ 적용됨 프록시를 수동으로 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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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기 / 비동기에 대해 완벽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동기(Sync) / 비동기(Async)


동기(Sync)란?

동기란 직렬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을 요청을 보낸 후 응답을 받아야지만 다음 동작이 이루어집니다.

즉, 다른 요청을 처리하는 동안 나머지 작업들은 대기 상태가 됩니다.

(출처:https://poiemaweb.com/es6-promise)

동기 실행의 동작 방식 및 처리 순서

콜 스택(Call Stack):

  • JavaScript  엔진은 현재 실행중인 모든 동기 작업을 콜 스택에 쌓습니다.
  • 콜 스택은 LIFO(Last In, First Out) 구조로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작업이 가장 먼저 처리됩니다.
  • 한 작업이 실행되면, 그 작업이 완료될 때 까지 콜 스택의 맨 위에 위치하며, 완료되면 콜 스택에서 제거됩니다.

블로킹(Blocking):

  • 동기 작업 중 하나가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일 경우, 그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콜 스택이 차단됩니다.
  • 이로 인해 후속 작업들은 차단 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실행될 수 없으며, UI업데이트나 다른 이벤트 처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작업 처리 순서:

  • 작업1이 콜 스택에 들어가서 실행됩니다.
  • 작업1에서 데이터를 서버에서 가져오는 동기작업을 요구하느 경우, 해당 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다음 작업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 작업1이 완료되고 콜 스택에서 제거되면, 작업2가 콜 스택에 들어가 실행됩니다.

예시:

console.log('Task 1 시작'); // 콜 스택에 들어감
// 서버에서 데이터를 동기적으로 가져옴 (블로킹)
const data = getDataFromServer(); //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콜 스택 차단
console.log('Task 1 완료'); // 작업 1 완료 후 콜 스택에서 제거

console.log('Task 2 시작'); // 작업 1이 완료된 후 콜 스택에 들어감
doSomethingWith(data); // 작업 2 실행
console.log('Task 2 완료'); // 작업 2 완료 후 콜 스택에서 제거

 

비동기(Async)란?

비동기병렬적으로 작업 수행하는 방식으로 요청을 보낸 후 응답의 수락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작업을 동작하느 방식입니다. 비동기 요청시 응답 후 처리할 콜백함수를 함께 알려주어 작업이 완료되어 응답을 받으면 콜백함수가 호출됩니다.

 

(출처:https://poiemaweb.com/es6-promise)

비동기 동작 방식

메인 스레드: JavaScript코드가 실행될 때, 동기적으로 실행되는 작업들은 콜 스택(call stack)에서 처리되고 작업이 완료되면, 콜 스택에서 제거됩니다

 

이벤트 루프: 비동기 작업은 바로 콜 스택에 추가되지 않습니다. 대신 해당 작업은 Web API 또는 C++ API에 의해 처리되고, 완료되면 콜백 함수가 테스크 큐(task queue) 또는 마이크로테스크큐(microtask queue)에 추가됩니다.

 

테스크 큐와 마이크로테스크 큐:

  • 태스크 큐(Task Queue): setTimeout, setInterval, I/O 작업과 같은 비동기 작업의 콜백이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 마이크로태스크 큐(Microtask Queue): Promisethen, catch, finally 콜백이나 MutationObserver 콜백 같은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 작업들이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이벤트 루프의 역할: 이벤트 루프는 콜 스택이 비어 있고 실행할 준비가 되었을 때, 태스크 큐 또는 마이크로태스크 큐에서 대기 중인 작업을 콜 스택으로 이동시킵니다. 마이크로태스크 큐의 작업은 태스크 큐의 작업보다 우선 처리됩니다.

 

비동기 작업 처리 순서

  1. 현재 실행 중인 동기 작업이 콜 스택에서 완료되고 제거됩니다.
  2. 콜 스택이 비어 있으면, 이벤트 루프는 마이크로태스크 큐에서 작업을 콜 스택으로 이동시켜 실행합니다.
  3. 마이크로태스크 큐가 비었을 때, 이벤트 루프는 태스크 큐에서 다음 작업을 콜 스택으로 이동시켜 실행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JavaScript는 단일 스레드임에도 불구하고 비동기 작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커니즘 덕분에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성을 가지고 동작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블로킹하지 않고 부드럽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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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21이 2023년 9월 19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차기 LTS 버전으로 중요한 변경점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바 컬렉션을 핸들링하기 쉬워졌습니다.

 

이와같이 컬렉션들의 상위 인터페이스로 SequenceCollection, SequencedSet, SequencedMap을 상속받아 사용해서 공통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SequencedCollection

sequencedCollection은 처음과 마지막 요소에 대한 공통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reversed()는 기존 컬렉션에서 iterator()나 forEach(), stream()와 같은 기능에서 역순으로 원소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interface SequencedCollection<E> extends Collection<E> {
    //기존 컬렉션에서 역순으로 원소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SequencedCollection<E> reversed();
    //첫번째에 원소를 추가합니다.
    void addFirst(E);
    //마지막에 원소를 추가합니다.
    void addLast(E);
    //첫번째 원소를 가져옵니다.
    E getFirst();
    //마지막 원소를 가져옵니다.
    E getLast();
    //첫번째 원소를 제거합니다.
    E removeFirst();
    //마지막 원소를 제거합니다.
    E removeLast();
}

 

SequencedSet

SequencedSet은 중복된 원소를 갖지 않는 sequencedCollection에 해당하는 set입니다.

interface SequencedSet<E> extends Set<E>, SequencedCollection<E> {
    SequencedSet<E> reversed();    // covariant override
}

 

SequencedMap

SequencedMap은 정해진 순서의 원소에 대한 공통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putFirst(K,V)와 putLast(K,V) 메소드는 원소가 이미 존재하는 경우에 적절한 위치로 재배치 되도록 합니다.

interface SequencedMap<K,V> extends Map<K,V> {
    // new methods
    SequencedMap<K,V> reversed();
    SequencedSet<K> sequencedKeySet();
    SequencedCollection<V> sequencedValues();
    SequencedSet<Entry<K,V>> sequencedEntrySet();
    V putFirst(K, V);
    V putLast(K, V);
    // methods promoted from NavigableMap
    Entry<K, V> firstEntry();
    Entry<K, V> lastEntry();
    Entry<K, V> pollFirstEntry();
    Entry<K, V> pollLastEntry();
}

2. Virtual Thread

가상 쓰레드는 처리량이 많은 동시성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모니터링하고 유지 및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경량 쓰레드입니다. 

fun main() = runBlocking {
    doWorld()
}

suspend fun doWorld() = coroutineScope {  // this: CoroutineScope
    launch {
        delay(1000L)
        println("World!")
    }
    println("Hello")
}

자바는 이를 JVM에서 처리하도록 해서 키워드를 명시해주지 않아도 JVM이 알아서 논블로킹 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3 버전부터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Record

레코드에 타입 패턴을 함께 적용하여 레코드의 값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바 16에서는 instace of 연산자에 타입 패턴을 적용하여 패턴을 매칭시키도록 개선해서 하위 블록에 직접적으로 타입 캐스팅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Prior to Java 16
if (obj instanceof String) {
    String s = (String)obj;
    ... use s ...
}

// As of Java 16
if (obj instanceof String s) {
    ... use s ...
}

자바 21부터는 레코드 타입에 대해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Java 16
record Point(int x, int y) {}

static void printSum(Object obj) {
    if (obj instanceof Point p) {
        int x = p.x();
        int y = p.y();
        System.out.println(x+y);
    }
}

//Java 21
tatic void printSum(Object obj) {
    if (obj instanceof Point(int x, int y)) {
        System.out.println(x+y);
    }
}

위와 같은 패턴 매칭이 개선되어서 기존의 instance of에 if-else문법을 사용하지 않고 스위치 문에서 보다 간편하게 타입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 Prior to Java 21
static String formatter(Object obj) {
    String formatted = "unknown";
    if (obj instanceof Integer i) {
        formatted = String.format("int %d", i);
    } else if (obj instanceof Long l) {
        formatted = String.format("long %d", l);
    } else if (obj instanceof Double d) {
        formatted = String.format("double %f", d);
    } else if (obj instanceof String s) {
        formatted = String.format("String %s", s);
    }
    return formatted;
}

// As of Java 21
static String formatterPatternSwitch(Object obj) {
    return switch (obj) {
        case Integer i -> String.format("int %d", i);
        case Long l    -> String.format("long %d", l);
        case Double d  -> String.format("double %f", d);
        case String s  -> String.format("String %s", s);
        default        -> obj.toString();
    };
}

 

4.Null Check

기존에는 파라미터가 null이면 NPE(NullPointerException)을 던지기 때문에, null에 대한 검사를 외부에서 수행했어야 하지만 자바21부터는 null에 해당하는 케이스를 내부에서 검사할 수 있게 되었다

// Prior to Java 21
static void testFooBarOld(String s) {
    if (s == null) {
        System.out.println("Oops!");
        return;
    }
    switch (s) {
        case "Foo", "Bar" -> System.out.println("Great");
        default           -> System.out.println("Ok");
    }
}

// As of Java 21
static void testFooBarNew(String s) {
    switch (s) {
        case null         -> System.out.println("Oops");
        case "Foo", "Bar" -> System.out.println("Great");
        default           -> System.out.println("Ok");
    }
}

 

5.case 세분화

case문은 여러 값에 대한 검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만들 수 밖에 없었지만 자바 21에서는 보기 좋게 변경되었습니다. 

// As of Java 21
static void testStringOld(String response) {
    switch (response) {
        case null -> { }
        case String s -> {
            if (s.equalsIgnoreCase("YES"))
                System.out.println("You got it");
            else if (s.equalsIgnoreCase("NO"))
                System.out.println("Shame");
            else
                System.out.println("Sorry?");
        }
    }
}

// As of Java 21
static void testStringNew(String response) {
    switch (response) {
        case null -> { }
        case String s
        when s.equalsIgnoreCase("YES") -> {
            System.out.println("You got it");
        }
        case String s
        when s.equalsIgnoreCase("NO") -> {
            System.out.println("Shame");
        }
        case String s -> {
            System.out.println("Sorry?");
        }
    }
}

 

6. enum개선

가독성이 좋게 enum이 개선되었습니다.

// As of Java 21
sealed interface CardClassification permits Suit, Tarot {}
public enum Suit implements CardClassification { CLUBS, DIAMONDS, HEARTS, SPADES }
final class Tarot implements CardClassification {}

static void exhaustiveSwitchWithoutEnumSupport(CardClassification c) {
    switch (c) {
        case Suit s when s == Suit.CLUBS -> {
            System.out.println("It's clubs");
        }
        case Suit s when s == Suit.DIAMONDS -> {
            System.out.println("It's diamonds");
        }
        case Suit s when s == Suit.HEARTS -> {
            System.out.println("It's hearts");
        }
        case Suit s -> {
            System.out.println("It's spades");
        }
        case Tarot t -> {
            System.out.println("It's a tarot");
        }
    }
}

// As of Java 21
static void exhaustiveSwitchWithBetterEnumSupport(CardClassification c) {
    switch (c) {
        case Suit.CLUBS -> {
            System.out.println("It's clubs");
        }
        case Suit.DIAMONDS -> {
            System.out.println("It's diamonds");
        }
        case Suit.HEARTS -> {
            System.out.println("It's hearts");
        }
        case Suit.SPADES -> {
            System.out.println("It's spades");
        }
        case Tarot t -> {
            System.out.println("It's a tarot");
        }
    }
}

그  외

[ JEP 439: Generational ZGC ]

ZGC는 짧은 지연 시간과 높은 확정성을 위해 고안된 GC 알고리즘으로 Java 15부터 프로덕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약한 세대 가설(Weak Generational Hypothesis)을 따라 대부분의 객체는 금방 죽기 때문에, 금방 죽는 Young 영역과 오래 살아남는 Old 영역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Java 21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ZGC의 기능을 확장하여 성능을 개선시키고자 하였다. ZGC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의 별도 포스팅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 JEP 449: Deprecate the Windows 32-bit x86 Port for Removal ]

이후 릴리스에서 Windows 32bit x86 port를 제거하기 위해, 이를 Deprecate 시켰다. 이제 Windows 32bit 용 빌드를 구성하려고 시도할 때 오류 메세지가 표시된다.

$ bash ./configure
...
checking compilation type... native
configure: error: The Windows 32-bit x86 port is deprecated and may be removed in a future release. \\
Use --enable-deprecated-ports=yes to suppress this error.
configure exiting with result code 1
$

 

[ JEP 451: Prepare to Disallow the Dynamic Loading of Agents ]

자바는 agent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동적으로 변경하도록 지원해왔고,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관찰하는 많은 방법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Pinpoint와 같은 도구는 자바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바이트 코드를 조작하여 모니터링을 돕는 APM 도구이다.

이러한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프로파일링하는 정상적인 방법들은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될 때 불러와지고,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중간에 불러와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따라서 자바 21에서는 실행 중인 JVM에 에이전트가 동적으로 로드될 때 경고를 발행시키도록 수정되었다. 물론 JVM 시작 시에 에이전트를 로드하는 것은 경고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 JEP 452: Key Encapsulation Mechanism API ]

Java21에는 공개 키 암호화를 사용하여 대칭 키를 보호하는 암호화 기술인 KEM(Key Encapsulation Mechanism) API가 도입되었다. 기존의 기술은 무작위로 생성된 대칭 키를 공개 키로 암호화하는 것이지만, 패딩이 필요하고 보안을 증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대신 KEM은 공개 키의 속성을 사용하여 패딩이 필요 없는 관련 대칭 키를 도출한다.

KEM은 양자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핵심 도구가 될 것이다. 다른 보안 제공업체들은 이미 표준 KEM API에 대한 필요성을 표명했고, 자바 역시 이를 공식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package javax.crypto;

public class DecapsulateException extends GeneralSecurityException;

public final class KEM {

    public static KEM getInstance(String alg)
        throws NoSuchAlgorithmException;
    public static KEM getInstance(String alg, Provider p)
        throws NoSuchAlgorithmException;
    public static KEM getInstance(String alg, String p)
        throws NoSuchAlgorithmException, NoSuchProviderException;

    public static final class Encapsulated {
        public Encapsulated(SecretKey key, byte[] encapsulation, byte[] params);
        public SecretKey key();
        public byte[] encapsulation();
        public byte[] params();
    }

    public static final class Encapsulator {
        String providerName();
        int secretSize();           // Size of the shared secret
        int encapsulationSize();    // Size of the key encapsulation message
        Encapsulated encapsulate();
        Encapsulated encapsulate(int from, int to, String algorithm);
    }

    public Encapsulator newEncapsulator(PublicKey pk)
            throws InvalidKeyException;
    public Encapsulator newEncapsulator(PublicKey pk, SecureRandom sr)
            throws InvalidKeyException;
    public Encapsulator newEncapsulator(PublicKey pk, AlgorithmParameterSpec spec,
                                        SecureRandom sr)
            throws InvalidAlgorithmParameterException, InvalidKeyException;

    public static final class Decapsulator {
        String providerName();
        int secretSize();           // Size of the shared secret
        int encapsulationSize();    // Size of the key encapsulation message
        SecretKey decapsulate(byte[] encapsulation) throws DecapsulateException;
        SecretKey decapsulate(byte[] encapsulation, int from, int to,
                              String algorithm)
                throws DecapsulateException;
    }

    public Decapsulator newDecapsulator(PrivateKey sk)
            throws InvalidKeyException;
    public Decapsulator newDecapsulator(PrivateKey sk, AlgorithmParameterSpec spec)
            throws InvalidAlgorithmParameterException, InvalidKeyExce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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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8 / Java 11 차이  (2)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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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rew로 macOS에 MariaDB Server 설치

Contents

  1. MariaDB 업그레이드
  2. 소스로부터 MariaDB Server 빌드
  3. 다른 자료들

Homebrew 패키지 매니저를 이용해서 MariaDB Server를 macOS (이전 Mac OS X) 설치할 수 있습니다.

MariaDB Server는 미리 컴파일된 Homebrew "bottle"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며, 소스 빌드가 필요 없어 시간을 절약해줄 수 있습니다.

Homebrew 설치 후에는 MariaDB Server 는 다음과 같이 설치 가능합니다.

- brew install mariadb

 

설치 후에는 다음으로 MariaDB Server를 시작합니다.:

- mysql.server start

 

MariaDB Server 자동 시작하려면 다음과 같이 Homebrew 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 기능은 launchd 의 launchctl 유틸리티를 이용합니다) :

- brew services start mariadb

 

MariaDB Server 시작후에는 사용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 mysql

 

또는 루트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도 있습니다.:

- sudo mysql -u root

MariaDB 업그레이드

우선 brew 를 업데이트 합니다

- brew update

 

그리고, 다음과 같이 MariaDB Server를 업데이트 합니다. :

- brew upgrade mariadb

소스로부터 MariaDB Server 빌드

"bottled" MariaDB Server 패키지는 Homebrew로도 가능하지만 소스로부터 MariaDB를 빌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bottle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버전의 특징적인 기능들을 사용하고자 할때 유용합니다.

bottle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은 두 개의 컴퓨넌트들은 CONNECT와 OQGRAPH 엔진인데, 이는 비표준 의존성을 가지고 있기 떄문입니다. 이 엔진으로 MariaDB Server 를 빌드하려면 우선, boost  judy를 설치해야 합니다. 2016년 12월 현재, judy는 Homebrew "boneyard" 단계이나 macOS Sierra 상에서 동작합니다. 의존성을 가진 상태로 서버를 빌드 및 설치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라주세요.:

brew install boost homebrew/boneyard/judy brew install mariadb --build-from-source

또한 Homebrew를 이용하여 MariaDB Server의 프리-릴리즈 버전을 빌드 및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riaDB Server 10.2, MariaDB Server 10.1의 가장 최신의 GA 버전). MariaDB Server 의 "개발" 버전을 빌드 및 설치하려면 다음과 같이 합니다.:

- brew install mariadb --d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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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 설치  (3)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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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와 Git 으로 개발된 MacOS용 패키지 매니저로 간단하게 mac에 뭔가 설치할때 명령어로 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brew uri - https://brew.sh/index_ko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HEAD/install.sh)"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맥북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계속하려면 엔터키, 중단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라고 나옵니다. 엔터 키를 눌러 주면 설치가 됩니다.

 

brew -- v 를 입력해봐도 brew 명령어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Warning: /opt/homebrew/bin is not in your PATH에 나와 있듯이, 아직 PATH 에 등록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때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하면 zshrc가 수정되어 brew 명령어가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echo 'export PATH=/opt/homebrew/bin:$PATH' >> ~/.zsh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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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rew로 macOS에 MariaDB Server 설치  (2)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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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8 / Java 11 차이

Java 8 Java 11
애플릿 뷰어 도구는 Java 8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릿 뷰어 도구는 Java 11에서 사용 불가
Java 8에는 AWTUtilities 클래스가 있는데, 그에 따라 어떤 프로그램도 중단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Java 11에서는 AWTUtilities 클래스를 사용 불가
문자열 메서드가 적습니다. isBlank(), line(), repeat(n), stripLeading(), stripTrailing(), stripTrailing()과 strip()과 같은 몇 가지 새로운 문자열 방법이 도입된다.
람다 파라미터에는 특수 변수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Java 11을 사용하면 람다 식에 사용할 var 변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Java Deployment Technologies는 Java 8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ava Deployment Technologies는 Java 11에서 제거됩니다.
JMC 및 JavaFX는 Oracle JDK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MC와 JavaFX는 Java 11의 Oracle JDK에서 제거됩니다.
파일에 적합한 방법이 없습니다. 자바 11에서는 writeString(), readString(), isSameFile()과 같은 다양한 메소드가 있어 파일에 대해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패턴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패턴 인식은 asMatchPredicate() 메서드의 도움으로 가능합니다.

 

 

Java 11

새로운 String 메서드 추가

- strip(): 문자열 앞, 뒤의 공백 제거.

- stripLeading(): 문자열 앞의 공백 제거.

- stripTrailing(): 문자열 뒤의 공백 제거.

 

trim() 과의 차이점은, trim() 은 U+0020 이하의 값만을 공백으로 인식하여 제거한다 (tab, CR, LF, 공백). 하지만 유니코드에서는 이 외에 다양한 공백 문자가 존재하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기존에는 Character.isWhitespace(int) 를 사용해야 했다. Java 11 부터는 strip() 으로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성능도 수 배 빠른 것으로 알려짐.

 

- isBlank(): 문자열이 비어있거나 공백만 포함되어 있을 경우 true 를 반환한다. 즉, String.trim().isEmpty() 호출 결과와 같다.

 

- lines(): 문자열을 라인 단위로 쪼개는 스트림을 반환.

- repeat(n): 지정된 수 만큼 문자열을 반복하여 붙여 반환:

String str = "ABC";
String repeated = str.repeat(3);	// "ABCABCABC"

 

java.nio.file.Files 클래스 유틸 메서드 추가

- Path writeString(Path, String, Charset, OpenOption): 파일에 문자열을 작성하고 Path로 반환한다. 파일 오픈 옵션에 따라 작동 방식을 달리하며, charset을 지정하지 않으면 utf-8 이 사용된다. (오버로딩 메서드로 writeString(Path, String, OpenOption) 존재.)

- String readString(Path, Charset): 파일 전체 내용을 읽어서 String으로 반환하고, 파일 내용을 모두 읽거나 예외가 발생하면 알아서 close 한다. charset을 지정하지 않으면 utf-8 이 사용된다. (오버로딩 메서드로 readString(Path) 존재.)

- boolean isSameFile(Path, Path): 두 Path 가 같은 파일을 가리키면 true, 아니면 false 를 반환한다. 파일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도, Path 를 기준으로 해서 같은 위치면 true 로 판단한다.

 

Pattern.asMatchPredicate()

- Java 8 의 asPredicate는 matcher().find() 를 사용하는 것에 반해, asMatchPredicate() 는 matcher().match() 를 사용하는 Predicate를 반환한다.

 

Predicate.not(Predicate)

- 인자로 받은 Predicate의 부정형 Predicate를 반환한다.

 

람다 파라미터로 var 사용:

(var n1, var n2) -> n1 + n2

- Java 8 에 등장했으나 Java 10 에서 사라졌다가 Java 11 에서 복귀한 기능.

- 람다는 타입을 스킵할 수 있는데 이걸 사용하는 이유는, @Nullable 등의 어노테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타입을 명시해야 할 때.

- var 를 사용하려면 괄호를 써야하며, 모든 파라미터에 사용해야 하고, 다른 타입과 혼용하거나 일부 스킵은 불가능함:

(var s1, s2) -> s1 + s2 // 안 됨. s2 에도 var 필요.
(var s1, String y) -> s1 + y // 안 됨. String 과 혼용 불가.

var s1 -> s1 // 안 됨. 괄호 필요.

 

Optional.isEmpty()

- Optional이 비어있을 때 true 반환.

 

TimeUnit.convert(Duration)

TimeUnit c = TimeUnit.DAYS;
c.convert(Duration.ofHours(24));	// 2
c.convert(Duration.ofHours(72));	// 3

 

Nest-Based Access Control (JEP 181)

- Java 10 까지 nested 클래스에서 자신, 혹은 outer 클래스의 private 멤버에 리플렉션을 통한 접근을 시도하면 IllegalAccessException 이 발생했고, 이를 피하기 위해 setAccessible(true) 을 호출해야만 했음.

- Java 11 부터는 setAccessible 없이 private 멤버를 호출할 수 있음.

- java.lang.Class 에 다음 메서드들이 추가됨.

- getNestHost(): nested 클래스에서 호출하면 자신을 감싸고 있는 outer 클래스를 반환하고, outer 클래스에서 호출하면 자신을 반환.

- boolean isNestmateOf(Class): 자신이 아규먼트로 받은 Class의 nested 클래스일 때 true 를 반환함.

- Class[] getNestMembers(): 자신을 포함하여 중첩 관계에 있는 모든 클래스를 배열로 반환함. (outer, siblings)

 

Epsilon Garbege Collector (No-Op GC, JEP 318)

- JVM으로 하여금 메모리 할당을 관리하지만, 사용된 메모리를 재사용하지 않도록 함. 메모리를 다 사용하면 OutOfMemory가 발생하고 JVM은 셧다운된다.

- 어플리케이션 테스트에 사용됨. GC는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작동하며, 오버헤드가 있어 어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준다. No-OP GC를 적용하여 GC를 배제함으로써 순수 어플리케이션의 성능, 메모리 부하 등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한다. GC 적용 시의 성능과 비교하여 GC의 영향도를 측정할 수 있다.

- 짧은 시간 수행하고 종료되는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됨. 간단히 작동하고 마치는, 메모리 부하가 크게 염려되지 않는 어플리케이션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음.

- 아래 아규먼트를 사용하여 활성화한다:

-XX:+UnlockExperimentalVMOptions -XX:+UseEpsilonGC

 

Dynamic Class-File Constants (JEP 309)

 

Java Flight Recorder  (JEP 328)

- 상업용 OracleJDK 에 제공되던 JFR이 OpenJDF에 포함된다.

- Java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 프로파일링, 어플리케이션 진단 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음.

- 성능 오버헤드가 1%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운영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음.

 

HTTP Client (JEP 321)

- Java 표준 HTTP 클라이언트 API.

- 그간 HTTP 통신을 위해 사용된 코드보다 성능이 개선됨.

- HTTP/1.1, HTTP/2, WebSocket을 지원한다. 

 

java 파일 실행 (JEP 330)

- javac를 통한 컴파일 없이 java 파일을 실행할 수 있음:

$> java HelloWorld
Hello world!!

- java 파일에 main 메서드가 존재해야 함.

- 다음과 같이 클래스패스 지정:

java --class-path=/myclasspath ExecutionTest.java

- 클래스패스에 동일한 이름의 클래스가 존재하면 에러 발생. (java 확장자 무시.)

 

 

기타 제거된 기능 및 옵션

com.sun.awt.AWTUtilities 클래스

Lucida 폰트 (Oracle JDK)

appletviewer Launcher

javax.imageio JPEG 플러그인 alpha 이미지 지원 X

sun.misc.Unsafe.defineClass

Thread.destroy()

Thread.stop(Throwable)

JVM-MANAGEMENT-MIB.mib

SNMP 에이전트

JavaFX (Oracle JDK)

Java EE (JAX-WS, JAXB, JAF, Common Anotations) (JEP 320)

CORBA (JEP 320)

 

deprecated된 기능 및 옵션

ThreadPoolExecutor는 Finalization에 의존성을 갖지 않도록 (should not)

Nashorn 자바스크립트 엔진 (JEP 335)

-XX+AggressiveOpts

Pack200 툴 및 API (JEP 336)

스트림 기반 GSSContext 메서드

 

출처 : https://daddyprogrammer.org/post/10411/jdk-roadmap-change-jdk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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