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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명품 플랫폼 ‘발란’이 내달 말 제3자 정산대행(에스크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완전자본잠식 상태라는 점과 맞물려, 판매자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정산 사태까지 겹치며, 업계 전반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에스크로 도입, 왜 지금?

발란은 최근 셀러 전용 사이트를 통해 **내달 말부터 제3자 정산대행(PG사 기반 에스크로)**을 전면 도입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결제한 금액을 제3자가 보관하다가 배송 완료 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이 판매대금을 임의로 유용할 수 없도록 막는 거래안전장치입니다.

이는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 이후 판매대금 미정산 문제가 커지자, 유사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 완전자본잠식 상태…업계 우려 커져

발란은 지난해 기준 -77억 원의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는 ‘완전자본잠식’으로 분류됩니다.
같은 상태로는 ‘오늘의집’, ‘에이블리’, ‘정육각’ 등 주요 커머스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이커머스 전반의 재무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셀러 커뮤니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발란이 기업 회생절차를 준비 중이라는 정황도 제기되며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 정산 지연…“셀러 피해자 단톡방까지 등장”

발란은 기존에는 판매자가 정산일을 선택(7일, 15일, 30일)할 수 있었으며 평균 14일 이내 정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판매자들 사이에서는 정산 기간이 길어졌고, AI 광고 지원금을 반환하라는 요구까지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3월 24일 정산 예정금이 지급되지 않자, 판매자 피해자 단톡방이 생성됐으며 일부는 발란 사무실에서 촬영된 회생 절차 관련 파일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발란 측은 “정산금 과다 지급 오류로 인해 재검토 중이며, 늦어도 28일까지 지급 일정을 공지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 발란 입장 정리

  • 정산 지연 및 미정산 이슈: “창사 이래 단 한 번도 미지급/지연 없었다. 최근은 재무 점검 중 오류 발견 때문.”
  • 에스크로 도입: “셀러 보호 차원에서 4월 말부터 전면 도입.”
  • 기업 회생설: “사실무근이며 확인 중.”
  • 투자 유치: “시리즈D 투자 진행 중이나 언급 불가. 알리바바·조조타운 등과는 공식 논의 중 아님.”

📉 기업가치, 1년 만에 10분의 1로

2023년 초 3,200억 원으로 평가받던 발란의 기업가치는 최근 실리콘투 투자 과정에서 292억 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명품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재무 건전성과 신뢰성에 큰 타격이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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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부터 본격적인 베이스 연습 1일차를 시작했습니다!
입문용 교재로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이태윤의 베이직 베이스 책을 선택했어요.


📖 오늘의 연습: 소리내기 – 개방현 피킹

첫날이니 만큼 책 앞부분의 베이스 기본 구조, 연주 자세, 피킹법 등에 대한 이론을 가볍게 읽고 넘어간 뒤,
실습 파트인 **소리내기(개방현 피킹)**을 연습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한 마디 동안 같은 현만 연주하면서 피킹하는 아주 단순한 패턴인데요...
막상 해보니 단순하지 않더라고요 😅


🎯 오늘의 난관: 뮤트 연주

연습 중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뮤트(Mute) 처리였습니다.

뮤트를 하지 않으면 피킹하지 않은 현들의 소리까지 섞여서
전체적으로 지저분하고 탁한 소리가 나더라고요.

한 현을 연주할 때, 나머지 모든 현을 손으로 컨트롤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체감하며
"아, 이게 진짜 입문자의 벽이구나…" 싶었습니다.


🧠 느낀 점

  • 피킹만 잘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뮤트가 훨씬 더 어려웠다.
  • 현 하나 칠 때마다 다른 현들을 조용히 잡아주는 손 컨트롤이 핵심이다.
  •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연주’와 현실의 간극이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

하지만 아직 1일차니까요!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 영상은 아직 보류...

사실 연습 영상을 찍어보긴 했는데요,
지금은 너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라 차마 공개는 못 하겠더라고요 ㅎㅎ.

소리가 조금만 더 안정되면 블로그에도 공유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연습 중이시라면, 우리 함께 조금씩 꾸준히 해봐요.


앞으로도 연습 일지를 꾸준히 남겨보려고 해요.
처음이 가장 힘든 시기라는데, 잘 넘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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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북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베이스를 연결해서 GarageBand로 연주하고 녹음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베이스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처음 연결하신 분들이라면,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적나라한 줄 튕기는 소리만 들려서 당황하신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이건 정상입니다.
베이스 신호 자체에는 앰프 시뮬레이션이나 이펙터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 건데요,
GarageBand와 같은 **DAW(Digital Audio Workstation)**에서 가상 앰프를 적용하면 훨씬 더 원하는 소리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GarageBand 설치하기

먼저 Mac App Store에서 GarageBand를 설치해주세요.
iOS/Mac 사용자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DAW입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 또는 런치패드에 GarageBand 아이콘이 생깁니다.
아이콘을 클릭해 실행해주세요.


🎛 새 프로젝트 만들기

GarageBand를 열면 다음과 같은 초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새 프로젝트]**를 클릭해주세요.

그다음 나타나는 화면에서 [기타 또는 베이스] 트랙을 선택합니다.


🎚 입력 설정 확인하기

트랙을 생성하기 전에 아래쪽에서 몇 가지 설정을 확인해주세요.

  • 입력 채널: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된 악기의 채널을 선택합니다. 예: Input 1
  • 모니터링: 연주 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싶다면, *‘입력 모니터링’*을 체크합니다.

설정을 마쳤다면 **[생성]**을 클릭하여 트랙을 생성합니다.


🎸 앰프 설정하기

트랙이 생성되면 왼쪽에 라이브러리 탭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아래로 내려보면 Electric Guitar and Bass 항목이 있습니다. 클릭해주세요.

오른쪽에 다양한 앰프 프리셋이 나타나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Clean Bass → 60’s Combo를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앰프 톤을 선택하셔도 좋고,
초보자라면 일단 기본 프리셋을 사용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 앰프 톤 커스터마이징

앰프를 선택하면 아래쪽에서 EQ, 게인, 톤, 프레젠스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설정 창이 열립니다.
저는 베린이라 기본값으로 사용 중이지만, 익숙해지면 이 부분도 원하는 톤으로 세팅해보세요.

 


⏱ 메트로놈 & 기타 팁

화면 상단 가운데에 있는 메트로놈 버튼을 눌러서 리듬을 잡으며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 연습자라면 리듬감 익히기에 아주 유용해요.


❗️소리가 안 들릴 때 체크할 것

만약 앰프를 적용했음에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아래 항목을 확인해보세요:

  • 시스템 설정 > 사운드 > 입력/출력이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설정되어 있는지
  • 오디오 인터페이스 자체 볼륨이 너무 작게 되어 있지 않은지
  • GarageBand 트랙에서 입력 채널과 모니터링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 마무리하며

처음 베이스를 연결했을 때 단순한 줄 튕김 소리만 들려서 당황했지만,
GarageBand에서 가상 앰프만 적용해도 훨씬 풍부한 베이스 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료로 사용 가능한 DAW임에도 불구하고, GarageBand는 입문자에게 정말 좋은 툴인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연습하고, 간단한 녹음도 해보며 베이스 실력을 쌓아보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다음엔 간단한 베이스 루프 만드는 법도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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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드디어 도착한 제 인생 첫 베이스,
데임(DAME) VS5 BKS 모델에 대한 간단한 개봉기 & 후기입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베이스!

처음 구매하는 베이스라서 배송 오는 내내 정말 설렜습니다.
평소에도 눈여겨보던 모델이었는데, 실제로 도착하니 기대 이상이었어요!

저는 프리버드라는 온라인 샵에서 구매했는데요,
사실 검색해보면 프리버드에 대한 부정적인 평도 조금 있어서 걱정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걱정이 무색하게 하루 만에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 박스 상태도 GOOD

베이스처럼 민감한 악기 배송은 늘 포장 상태가 신경 쓰이는데,
박스도 아주 튼튼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고, 외부 손상도 전혀 없었습니다.


🎁 사은품까지 알차게!

함께 보내주신 사은품도 꼼꼼하게 챙겨져 있었고,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품들이라 실용성도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케이스 퀄리티가 미쳤다!

데임 베이스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봤던 후기가 바로 “케이스 퀄리티가 좋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실제로 받아보니 디자인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우며, 두께도 도톰해서 보호력도 좋을 것 같아요.
진짜 딱 봐도 "든든하다"는 느낌이 드는 케이스입니다.


🎼 기타 스탠드까지 완성!

미리 준비해둔 허큘레스 기타 스탠드도 드디어 제자리에!
올블랙 디자인이라 전체 톤과 잘 어울리고,
작업실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 마무리하며

이대로 두면 그냥 인테리어 소품으로 남을까 봐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
그래서 더 열심히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베이스 성능에 대한 이야기도 적고 싶었으나

베린이 이슈로 다른 모델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어렵네요.

앞으로 연주 연습도 기록하고,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들도 틈틈이 올려볼게요.
첫 베이스 구입을 고민 중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 요약 정리

항목만족도
배송 속도 ⭐️⭐️⭐️⭐️⭐️ (하루 만에 도착)
포장 상태 ⭐️⭐️⭐️⭐️⭐️ (튼튼하고 안전)
사은품 구성 ⭐️⭐️⭐️⭐️☆ (실용성 굿)
케이스 퀄리티 ⭐️⭐️⭐️⭐️⭐️ (두껍고 예쁨)
전체 만족도 ⭐️⭐️⭐️⭐️⭐️ (첫 베이스로 딱!)

혹시 이 모델 고민 중이신 분들,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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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리뷰|웹툰과는 또 다른 다크한 매력

웹툰 〈약한영웅〉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처음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많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웹툰과는 다른 방향으로 매력을 살린 괜찮은 각색작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점

  • 웹툰은 현재 시점 위주, 드라마는 연시은의 과거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원작보다 다크한 분위기가 강하며, 폭력의 수위나 연출도 조금 더 리얼하게 표현되었습니다.
  • 우정 중심의 서사보다는, 개인의 내면과 성장, 갈등에 초점을 맞춘 전개가 특징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는 포지션답게, 시청 타깃층을 조금 더 성인 지향으로 가져간 느낌이에요.


🧠 캐릭터 분석 – 연시은

 

주인공 연시은은 웹툰에서처럼 뇌지컬+냉철함을 가진 캐릭터로 그대로 유지되지만,
드라마에서는 더 내성적이고 어두운 분위기, 그리고 사회성이 부족한 내면이 강조됩니다.

원작과 비교해서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 것 처럼 보이는 냉담한 성격이 정서적으로는 다소 거리를 두게 만들지만,

왜소한 주인공이 험난한 갈등속에서 살아남게 하기 위해 드라마에서 더 부각시킨 것 같아요.


😎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 안수호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안수호입니다.
원작에서 나오는 안수호를 생각하면 안되고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만 같고 배경이나 캐릭터성은 원작과 많이 다른데요.

배우 최현욱의 넉살스럽고 유쾌한 연기가 무게감 있는
연시은 캐릭터와 좋은 대비를 이루며 극의 텐션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갑니다.

연시은이 냉정하다면, 안수호는 그 반대 지점에서 인간적인 온기를 담당하는 느낌입니다.
이 캐릭터가 있어서 드라마 전체 분위기가 한결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어요.


🎬 연출, 캐스팅, 전개

  • 전체적으로 캐스팅이 매우 좋았습니다.
    주조연 캐릭터 모두 연기에 몰입감이 있었고, 악역들 역시 단순히 미워할 수만은 없는 입체감이 있었습니다.
  • 8화라는 짧은 분량 탓에 전개는 다소 빠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스토리는 매끄럽게 이어지며 큰 이질감 없이 흡입력 있게 마무리됩니다.

⚠️ 주의할 점

만약 원작 웹툰의 분위기
작은 체격의 주인공이 우정과 끈기로 학교 폭력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 우정 중심 에피소드의 비중이 낮고,
  • 폭력성과 어두운 연출, 심리적 갈등이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부 장면에서는 폭력 수위나 묘사 방식이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으니 시청 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총평

“웹툰과는 다른 매력의 드라마.
다크하고 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각색된 〈약한영웅 Class 1〉은
원작 팬이라면 ‘새로운 해석’의 시선으로,
비교적 생소한 시청자라면 몰입도 높은 학원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제 개인 평점: ⭐️⭐️⭐️☆ (3/5)


🎥 시즌2가 제작 중이라는 소식도 있으니, 다크한 성장 서사를 좋아하신다면 지금 한 번 정주행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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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서포터가 다 해먹음 – 평범함 속에서 방향을 잃은 이야기

최근 ‘요즘 볼만한 웹소설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서포터가 다 해먹음」이라는 작품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무료 분량 50화와 쿠키 이벤트의 유혹을 못 이겨 읽기 시작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쉽다는 느낌이 더 컸다.


📘 작품 개요

  • 제목: 서포터가 다 해먹음
  • 장르: 게임 판타지
  • 무료 분량: 약 50화
  • 이벤트: 무료 + 쿠키 프로모션 진행 중

🧾 간단 평

  • ✔️ 게임 판타지 장르로 가볍게 읽기 좋다
  • ⚠️ 주인공 능력, 설정, 전개 모두 ‘평범’하다
  • 개연성 부족 + 세계관 혼합이 오히려 마이너스

🧩 이야기의 특징

이 소설은 '게임 속 능력'이라는 익숙한 클리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주인공은 주변 인물들을 키우는 것을 재미로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인데 게임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은 특별히 눈에 띄는 능력은 없고, 그만큼 이입은 쉬웠지만 반대로 주인공의 존재감도 흐릿하다.

세계관은 판타지, 무협, 현대 등의 요소가 뒤섞여 있는데, 그 시도가 설득력 있게 연결되지 못해 몰입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각 세계관이 ‘짬뽕’된 느낌이 강하고, 서사가 부족해 개연성에 금이 간다.


🧍‍♂️ 주인공 캐릭터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도 특별한 개성이 없다. 전형적인 ‘무던한 타입’인데, 이마저도 이야기 속에서 어떤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캐릭터 자체의 설득력이나 매력도가 약하다는 게 아쉽다.


🧠 이런 분들께는 추천

  • 무료 화수 동안 가볍게 볼 웹소설을 찾는 분
  • 복잡한 세계관보다는 클리셰 위주의 편안한 전개를 선호하는 분
  •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성장하는 맛’을 기대하지 않는 독자

📝 총평

나는 5화까지 읽고 더 이상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그만 두었지만 가볍게 소모하는 콘텐츠로는 나쁘지 않다.
다만 독창적인 설정이나 짜임새 있는 전개를 기대한다면, 50화 체험 이후 결제는 신중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내 평점: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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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신발은 나이키 에어 페니2 스투시 라탄 블랙 입니다.

전 콜라보 모델부터 에어 페니 특유의 볼드한 쉐입에 빠져서 사려고 했지만

캐주얼한 무드를 즐겨입는 저에겐 너무 튀는 색인 것 같아서 고민 하다가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크림으로 28만원에 구매 완료!

 

 

박스가 찍혀있어서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 흰 박스에 빨간 스우시 너무 치이네요

 

 

옆에는 스투시 로고까지!

 

 

사진보다 실물이 너무 깡패에요

하늘이 흐릴때 찍어서 뭔가 더 색이 빠진 느낌이 나지만 

제품 상세사진과 색은 같아요

 

 

생각보다 쉐입은 잘 정돈된 느낌이고 마감은 전체적으로 살짝 아쉽네요

 

 

하늘색으로 스투시 로고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

 

 

뒷 모습은 대충 이런모습이에요 에어가 들어있지만

사실 착화감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이뻐요

 

제품 받자마자 신나서 근처 카페로 바로 달립니다

 

 

볼드한 쉐입을 가지고 있어서 역시 와이드 팬츠에 찰떡이네요

신고 나오자마자 바로 착샷!

생각보다 색감이 단정해서 너무 튀지않고 포인트가 돼서 좋아요

 

 

살짝 다른 각도에서 찰칵!

 

 

카페에서 한 장 찍었는데 노란 조명아래에서 찍으니 더 이뻐요

 

 

비슷하지만 다른사진 ㅋㅋㅋ 행복합니다

 

사이즈팁!

발길이 255이지만 높은 발등과 넓은 발볼로 

평소 스니커즈는 270, 구두는 265 신고 있고

에어페니2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임을 감안해서

275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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